기술분쟁 유형에 따른 민원처리 소관 부처 상이, 민원인 혼란 가중
중소기업벤처부는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기술분쟁 유형에 따라 민원처리 소관 부처가 상이한 경우가 있어 민원인의 혼란과 불편함이 있었다. 지원 사업에 대해 보다 적절하게 제공하고 빠르게 응대 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 또한 국가 서비스인만큼 청각장애인 등 음성ARS 사용이 불편했던 민원인에 대한 불편함 역시 존재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범부처 기술보호관련 제도 한 눈에
중소기업벤처부는 음성ARS와 보이는 ARS 중 민원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고, 보이는 ARS를 선택할 경우 기존에 중기부의 기술보호제도와 지원사업 상담뿐만 아니라 범부처 기술보호 관련 제도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이는ARS로 통화시간 최대 90% 단축 기대
기존 음성 ARS를 통한 통화시간은 평균 3~5분이었으나 보이는 ARS를 사용하면 30초~1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여, 평균 통화시간이 적게는 33%에서 최대 90%까지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간 음성 ARS 사용이 불편했던 민원인도 관련 제도를 안내를 접할 수 있어 기술보호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의 최소화가 기대된다
셀프 서비스로 단순 문의 건이 감소하면서 상담원들이 개별 고객에 대해 조금 더 밀도 있는 상담이 가능
자세히보기주문시간이 기존 ARS 대비 10초 이상 줄어들었으며, 주문 성공율 또한 기존 ARS 대비 8% 가량 향상
자세히보기삼성카드 콜센터의 상담원 월별 콜수는 이전보다 약 20만건 가량 감소 및 신용카드 부문 우수 기업 선정
자세히보기보이는ARS로 보완한 전담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2년 새에 분실된 폰을 되찾는 비율이 30%에서 60%로 2배 가량 상승
자세히보기통화시간이 30초~1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보호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의 최소화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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